“PPP 탕감 신청서 한글로 보세요” 한인변호사협 웹사이트 게재

“PPP 탕감 신청서 한글로 보세요”한인변호사협 웹사이트 게재 www.kabasocal.org 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KABA·회장 케이 서)가 정부 중기 지원책 급여보호 프로그램(PPP) 채무 탕감 신청서의 한글 번역본을 내놨다. KABA는 웹사이트(https://kabasocal.org/covid-19-resources/)에 영문 PPP 대출 탕감 신청서 3580EZ 채무자 안내사항(PPP Loan Forgiveness Application Form 3508EZ Instructions)과 이를 한글로 번역한 한글 안내서를 함께 게재했다. 영문보다 한글을 더 선호하거나 한글로 더 명확하게 이해하고 싶다면…

미주 한인 사업자분들을 위한 비지니스 세미나

미주 한인 사업자분들을 위한 비지니스 세미나 주 로스엔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PACE 아태계 컨소시엄, 그리고 JobKoreaUSA의 공동주최로 미주 한인사업자 분들을 위한 세미나를 준비하게되었습니다. 7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두시 네가지의 세미나를 준비하였습니다. 혼란스럽고 힘든 코로나 Pandemic시간동안 사업자분들께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정보를 나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전등록은 아래 링크에서 하시면 됩니다.https://pacela-org.zoom.us/webinar/register/WN_mJ6E2x9jSqy2OmSpO17SCw 유용한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의류업계 연례 최대 행사 9월 매직쇼 결국 취소

의류업계 연례 최대 행사 9월 매직쇼 결국 취소 ▶ 온라인 판매강화 등 생존 홀로서기 자구책..▶ 의류협,온라인 의류마켓 플레이스 준비▶ 내년 2월 매직쇼 개최도 불투명 “예상은 했지만 취소 소식에 허탈하다.” 세계 최대 의류 및 액세서리 트레이드쇼 중 하나인 ‘2020 라스베가스 추계 매직쇼’가 오는 9월 개막을 앞두고 결국 취소되고 말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벽을 넘지 못하고…

LA어패럴 공장 폐쇄 명령…보건국 “한 공장서만 300명”

LA어패럴 집단감염 2배 확산…보건국 “한 공장서만 300명” 의류제조업체 LA어패럴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확산하고 있다. 감염자수가 당초 발표됐던 것<본지 7월2일자 A-1면>보다 2배 이상인 300여명이 한 공장에서만 나왔다. LA카운티는 11일 성명을 내고 의류 제조업체 ‘LA어패럴’이 운영하는 LA 다운타운 공장에서 300명 이상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6일 카운티 공공보건국은…

코로나 관련 각종 소송들

“영업손실도 힘든데 소송까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종업원들이 각종 소송과 클레임들을 고용주들에게 제기하고 있다.한 예로 최근 포브스 잡지에 따르면 코로나 19과 관련된 적절한 보호 장비를 종업원들에게 제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천명이 고용주들을 상대로 소송했다. 다음은 대표적인 소송과 클레임 종류들이다.  1. 부당/차별해고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적 이유로 해고했다면 부당해고 클레임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한인업소 잇단 확진자..’어떡하나’깊은시름

한인업소 잇단 확진자…’어떡하나’ 깊은 시름 방역·검진 등 대처 한다지만가이드라인 미준수 심각해종업원은 근무해도 불안불안업주도 “나름대로 고충” 토로한인 사회에서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각 업체의 코로나19 대응 지침 점검이 다시 한번 중요해지는 상황이다. LA카운티공공보건국에 따르면 엿새간(6월25~30일) LA한인타운에서만 4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28일(13명), 29일(10명), 30일(15명) 등 한인타운 내 확진자는 연일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

[법과 생활] 코로나19로 바뀌는 노동법

[법과 생활] 코로나19로 바뀌는 노동법 김해원 변호사 한국의 모 대기업 샌호세 지사장과 지난주 법률 상담을 했다. 그는 답답해 하며 물었다. “코로나19 때문에 근로 환경이 위험한데 왜 고용주가 직원에게 유급휴가나 병가를 가라고 명령할 수 없나요?” 가주 뿐만이 아니다. 대부분의 주에서 유급휴가, 병가를 언제 쓸지는 직원의 선택이자 권리다. 특히 연방 노동법에 의해 직원 숫자가 50~500명인 회사는 휴가를…

PPP 탕감 조건 ‘8주 내 사용’ 규정 완화

PPP 탕감 조건 ‘8주 내 사용’ 규정 완화 8주 내 발생한 급여’로 변경 시한 늘려“타당한 해고는 탕감액 삭감 원인 안 돼” 급여보호 프로그램(PPP) 융자금의 탕감 조건으로 그동안 논란이 일었던 ‘8주 내 사용 시한’ 규정이 완화됐다. 융자를 받고 8주일 이내에 급여로 사용해야 한다는 데서 벗어나 ‘8주일 내 발생한’급여로 사용하면 탕감받을 수 있도록 변경된 것이다. 재무부는 최근…